대전시는 선진교통(주)의 신현희(36), 계룡버스(주)의 이학구(46), 한일버스(주)의 정용일(37) 기사를 6월의 친절기사로 선정해 대전시장 표창을 수여한다.이번 표창은 인터넷, 전화 등을 통해 친절기사로 추천된 상위 5명을 대상으로 12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최고점수를 얻은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신현희 기사는 607번을 운행하면서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가 승하차 하는 동안에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 등 항상 승객의 안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왔다.이학구 기사는 102번을 운행하면서 노선 및 환승안내에 대해 승객에게 친절하게 답변하면서 항상 상냥한 말투로 대해 승객으로부터 칭찬이 많았다.정용일 기사는 711번을 운행하면서 언제나 차내를 깨끗이 하고, 단정한 복장과 명찰을 패용해 깔끔하고 예의바른 운전자로 친절한 기사 제보가 끊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