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대덕후원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대덕후원회 오일균 고문이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일균 고문은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출소자 HUG(허그) 후원의 날’에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받는다.
오 고문은 지난 1993년 갱생보호위원으로 위촉된 후 2007년 대덕후원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 20여년 동안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갱생보호대상자 25명에게 250만 원 상당의 생계보조비를 지원하는가 하면 취업알선과 160쌍의 합동결혼식 지원, 무의탁 출소자 지원 등 갱생보호대상자의 사회 복귀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서이석
abc@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