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여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제15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대전 동구는 6일 원동 중앙시장 이벤트 홀에서 제15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동구 여성단체 회원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 여직원 오카리나 동호회의 오카리나 연주, 색소폰 공연 등 식전행사와 여성 발전 유공자 표창, 기념식 등이 열렸다.이와 함께 구청 민원실과 후생관, 중앙시장 이벤트 홀에서는 오는 16일까지 가족행복사진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해 건강한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행복한 가족 모습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중구] 토요일마다 흥겨운 어울마당- 매주 오후 7시 우리들 공원서대전 중구가 매주 토요일 밤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 내 ‘우리들 공원’에서 열리는 토요어울마당에 시민들을 초대한다.대전시와 구가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마당은 오선회 외 5명이 출연해 ‘박하사탕, 서시, 밤이 깊었네’ 등 락밴드 공연을 펼친다.또 한국다이어트댄스협회 대전지부와 SY실용댄스스쿨은 창작댄스, 힙합댄스 등 14가지의 다양한 댄스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토요어울마당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서구] "익숙함 벗어나 변화하자"- 박환용 구청장 확대간부회의박환용 서구청장이 민선 5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직자의 변화를 강력히 주문했다.박 구청장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익숙해지는 것”이라며 “익숙함이 무서운 이유는 편안함으로 인해 현실에 안주하고 과거의 습관이나 방식을 답습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박 구청장은 변화를 위해 자신이 솔선수범, 구청장의 기득권은 과감히 포기하고, 변화에 장애가 된다면 모든 것을 하나하나 바꿔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공직자들도 주저하거나 물러서지 말고 새로운 변화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유성구] 어린이대상 보건교육 실시- 구청 민방위교육장서대전 유성구는 6일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어린이 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달 23일까지 1시간 과정으로 열리는 어린이 보건교육에서는 ‘호호호! 무지개 종합병원’ 이라는 주제의 인형극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인형극 공연 후에는 구강, 금연, 절주, 암 등 분야별로 보건교육이 실시되고 질의 응답시간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벌인다.[대덕구] 제3회 장애인 채용박람회- 내일 구청서…23개 사업체 참여대전 대덕구는 8일 오후 2시 구청 대강에서 관내 23개 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제3회 해피투게더 대덕구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실업난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120여 명 채용을 목표로 박람회장에서 면접을 실시하게 된다.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와 이력서, 자격증 등을 갖춰 당일 오후 2시까지 행사장에 도착해 신청서 접수 후 현장 면접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