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결연도시 방문

대전시는 해외자매 도시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고자 청소년 국제교류를 추진한다.시는 이번 국제교류를 위해 지난 6일까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 청소년을 포함한 관내 중고생 106명을 선발했다.이번 교류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21일까지 6회에 걸쳐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일본 오다시 등 대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4개국 6개 도시를 방문할 계획이다.교류단은 자매도시의 일정에 따라 기관방문, 청소년 문화교류 등 각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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