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체납세금 징수·세수 확보 강구대전 동구는 체납세금 직접 징수에 나서 구 재정 어려움 해소 및 성실 납세풍토 조성을 도모한다.구는 6월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이 95억 원에 달해 어려운 구 재정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만큼 체납세금을 정리하고 안정적인 세수확보에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직원별 징수책임 목표액을 설정, 체납자에 대한 현장방문 설득을 통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등 차별화된 대응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특히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징수촉탁제도를 활용, 번호판 영치 및 차량 압류를 적극 시행한다. [중구] 박용갑 구청장 동 방문 마쳐박용갑 중구청장이 지난달 30일 산성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5일간의 주민센터 초도방문을 모두 마쳤다.박 구청장은 주민들과의 대화시간에 민선4기 정책은 구민과의 합의사항인 만큼 연속성 있게 추진하되 시행 착오한 부분은 바로 잡아 추진할 뜻을 밝혔다.아울러 "하루빨리 주민들의 현안사업을 해결해 드리고 싶지만 어려운 구 재정 여건상 긴축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구했다.또 기업유치 전담부서를 만들어 침체된 중구를 변화시켜 활기찬 경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서구] 자랑스러운 서구인 후보 공모대전 서구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서구인 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서구인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일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한다.수상 분야는 문화, 모범가정 등 5개 분야이며 각급 기관, 단체장 또는 주민 20인 이상의 연서로 추천이 가능하다.수상자는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해 오는 10월 10일 구민의 날 행사에 시상할 예정이다.[유성구] '유성알기 프로젝트' 운영대전 유성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찾아가는 향토사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유성알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유성의 역사, 문화유적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열린다.1강좌 24일 유성의 역사와 문화를 안다, 2강좌 25일 유성의 역사와 문화를 안다, 3강좌 27일 전통시대 교육제도를 안다 등 모두 3강좌로 운영되는 가운데 모집은 강좌별 선착순 50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601-6553), 모퉁이 어린이도서관(861-6296)으로 문의하면 된다.[대덕구] 평생학습도서관서 특강·연극대전 대덕구 안산평생학습도서관은 독서와 연계한 방학특강 및 교육연극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자신감 UP 독서캠프’로 운영된다.또 평생학습도서관은 11일 오후 3시 시청각실에서 유아 및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유괴예방 교육연극 `재돈아 어디 있니?`를 공연한다.이번 공연이 일방적인 공연이 아닌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연극참여를 유도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평생학습도서관(608-55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