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전국소년체전 성공개최 지원대전 동구는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활동에 들어갔다.구는 쾌적한 경기장 조성, 불편 없는 숙식 대책마련 등 선수단 및 관람객들이 대회 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부서별 지원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대회 기간 중 관내 경기장 7개소에 자원봉사자 80여 명을 배치해 경기장 안내, 주차안내, 주변환경정비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아울러 전염병 예방을 위해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 의사·간호사·검사요원 등 역학조사반을 상시 대기토록 하고 경기장 및 숙박업소 주변 방역소독 활동을 강화한다. [중구] 향토자원 조사요원 모집대전 중구는 오는 13일까지 ‘2010년 향토자원 조사요원’을 모집한다.참여자격은 만 15세부터 만 29세(군필자는 최고 32세까지)미만의 청년 미취업자로 취업 예정자, 대학·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 군입대 대기자는 제외되며,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근무기간은 내달부터 12월까지 주 40시간씩 근무하며, 조사요원에게는 1일 3만 3000 원의 보수와 교통·간식비, 출장비, 4대 보험료도 지급된다. 신청은 13일 오후 6시까지 참여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최종학력증명서 등을 준비해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유성구] 허태정 구청장 민생투어 시작유성구가 소통 행정을 위한 민생현장 중심행정의 시동을 걸었다.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지난 9일 대전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유성 5일장을 찾아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살피는 것으로 민생투어를 시작했다.이번 현장행정 중심 구정운영은 주요사업현장 및 민원현장 등을 방문, 구민의 고충사항을 해결하고 구민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게 된다. 구는 이를 위해 송정동 사랑의 집, 세동 살기 좋은 녹색체험마을, 탄동천 수해상습지 등을 연이여 방문할 계획이다. [대덕구] 환경관리요원에 포도당 지급대전 대덕구는 폭염 속에서 연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관리요원들에게 식염포도당을 제공하는 등 작은 감동을 실천하고 있다.구는 10일 식염포도당 8000T(정)을 구입해 1인당 80정 씩 지급했다.많은 땀을 흘리며 작업을 해야 하는 만큼 식염포도당을 지급, 건강과 작업능률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구 환경노조위원장은 지원예산은 적지만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노사간에 신뢰를 구축하는 발판이 돼 ‘깨끗한 도시만들기’ 사업에 모두 힘을 합쳐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