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中 양주 교류단 방문 축하 공연대전 동구는 지난 13일 중국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양주시 광릉구 청소년 교류단 방문을 축하하는 ‘한·중 자매도시 청소년 문화예술 공연’을 가졌다.동구 중앙시장 이벤트 홀에서 개최된 이날 공연은 중국 양주시 광릉구 청소년 무용단의 꼭두각시 춤 등 무용공연과 한국 청소년 전통 타악그룹 ‘굿’의 풍물공연이 펼쳐졌다.이날 공연에는 중국 방문단과 동구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어린이와 학부모 등 200여명의 관객이 모여 양국 문화예술 공연단의 공연에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중구] 유해동물 피해방지단 운영대전 중구는 오는 10월 말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운영한다.구는 야생동물에 의해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의 피해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환경부에 산서지역을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지역으로 신청해 승인을 받았다.대상지역은 구완동, 무수동, 침산동, 정생동 등 산성동 소재 8개 농촌지역이며, 포획대상 유해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청솔모 이다.방지단은 포획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대덕구] 中온령시와 청소년 문화교류대전 서구는 중국 온령시와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를 가졌다.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온령시 학생과 교사 등 22명이 참가해 태권도 교실, 국립중앙과학관 방문 등 한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갖고 있다.특히 한국에 머무는 동안 배재대학교 생활관과 봉우중학교 학생들의 집에 머물며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한국학생들과의 우애도 다졌다.이번 행사가 끝난 뒤 겨울방학에는 서구 학생들이 온령시를 방문할 예정이다.[유성구] 쓰레기 없는 유성 조성 시동대전 유성구가 쓰레기 없는 행복유성 만들기에 시동을 걸었다.구는 이를 위한 4대 실천과제로 수준 높은 클린서비스, 공공시설 클린 실천, 생활주변 클린환경, 시민참여 클린 운동 등을 설정,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구는 주요 가로변에 대한 ‘클린 업’ 체계구축, 클린벨트 지정, 공공시설 청결책임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클린 만두레 구성, 클린 도우미 운영, 클린 패밀리 모집, 지역별 월1회 이상 클린데이 활성화 등 유기적인 청소체계를 구축해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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