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매년 1000만 원씩 후원

대전시는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소아암 어린이 1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사랑의 후원금’을 지원한다.시는 17일 염홍철 시장, 김종화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갖는다.소아암 어린이 ‘사랑의 후원금’은 농협중앙회 복지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10명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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