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은 김창수 국회의원과 함께 11일 오후 2시 대전 디아트 컨벤션홀(대덕구 대화동 옛 두리예식장)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금강 살리기 사업의 문제점과 중단 대책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갖는다.이날 토론회에서 허재영 대전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금강정비사업의 문제와 중단 대책’, 황평우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장은 ‘금강정비사업의 역사문화재 영향과 문제’란 제하의 주제 발표에 나선다.또 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이명헌 변호사, 정민걸 공주대 환경교육학과 교수,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종합토론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