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림피티에스 주가 장 출발부터 강세... 호재는?

우림피티에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7분께 우림피티에스는 전일 대비 850원(8.13%) 상승한 1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1532억원, 시총순위는 코스닥 516위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투자자들이 신재생에너지 및 해상 풍력 발전에 주목해 관련주로 거론되는 우림피티에스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우림피티에스는 2000년에 설립된 산업용감속기 및 트랜스미션 생산업체로 3MW급 풍력발전기용 증속기 부품, MW급 풍력발전기용 YAW 감속기, 해상풍력용 감속기 등의 개발을 영위중에 있다.

또한 지난 27일(현지 시각)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으로 구성된 G7이 정상회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화상회의를 진행한 뒤 우크라이나에 재정·군사적 지원을 약속하며 재건 및 복구 관련주로 언급되는 우림피티에스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김나래 기자 narae41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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