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경전과 불교문학 연구로 저명한 사재동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장편소설 ‘훈민정음’(도서출판 오늘의 문학사)을 펴냈다.200자 원고지 1848장, 신국판 460쪽의 분량인 소설은 올해 88세의 사 명예교수가 중환으로 입원 중 탈고한 창작소설이다.사 명예교수는 1장 ‘불교는 다시 일어나는가’, 2장 ‘소신공양의 비원’, 3장 ‘왕실 불교와 하나되어’, 4장 ‘불교중흥의 대방편’, 5장‘훈민정음의 창제’, 6장 ‘문자 전쟁의 시작’, 7장 ‘선대 국왕의 숭모·선양’, 8장 ‘국문불경의 찬성’, 9장 ‘영상회상 불보살’, 10장 ‘정음
우리동네 문학관
이준섭 기자
2023.04.12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