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받자 오스카 트로피가 돌잡이 용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12일 쿠팡,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돌잡이용 아카데미상 트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돌잡이용품은 돌잔치에서 아이가 무엇을 잡는지 보고 미래 직업을 예견하는 ‘돌잡이’에 쓰는 물건이다. 과거엔 펜, 청진기, 돈 등이 주요 돌잡이 용품이었지만 최근엔 직업이 많아진 만큼 돌잡이 용품도 다양화되고 있다.오스카 트로피 모형은 영화 기생충의 낭보 이전부터 1개당 7000원대 가격으로 판매했으나 수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였던 금다정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최근 트위치 대표 커뮤니티 '트게더' 금다정 갤러리에는 '금다정님을 대신해서 공지를 올린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11일 현재까지 많은 이들이 추모댓글을 달고 있다.작성자는 "금다정님 실친(실제 친구) 실베스터입니다. 이 글을 올릴까 말까 계속 고민을 했는데 트수분들도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을 것이고, 아셔야 할 것 같아서 결국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2월4일 날 다정님이 세상을
기안84의 콧물 셀카가 화제다.웹툰작가 기안84는 오늘(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러스땜에 사람없다. 콧물 폐렴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직원들과 함께 서울랜드를 방문한 기안84가 토끼 머리띠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면에 가득 얼굴을 들이댄 뒤 셀카를 찍으며, 콧물을 흘리는 코믹스러운 기안84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를 본 배우 이시언은 “콧물이 나면 응당 닦고 찍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단다, 아우야”라고 충고의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