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이 25일 대전경찰특공대를 방문해 경찰특공대 장비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최 청장은 방패 등의 전술 장비를 직접 살펴보며 실제 투입 과정에서의 안정성과 활용도를 점검하고 대원들로부터 현장의 요구와 개선 필요 사항을 듣는 등 대응 체계 전반을 세밀하게 살폈다.
이장우 대전시장(오른쪽)이 25일 대전시청에서 고성능 소방차량 시연회가 열려 시승 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장비는 무인파괴방수차, 70m 고가차, 험지펌프차, 의용소방대 다목적차 등 8대다. 강력한 펌프 성능을 통한 장거리 방수, 스마트 제어 기반의 정밀 대응, 험지·협소구역 접근 능력 등 실제 재난 현장에서 요하는 핵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대전시소방본부는 내년까지 골목·주정차 차량 등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화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소형사다리차 2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앞줄 오른쪽)과 정국영 대전도시공사장(앞줄 왼쪽)이 24일 갑천지구 친수구역 2블록 트리풀시티 엘리프를 찾아 입주 준비 상황을 살피고 있다. 이들은 단지 내부를 직접 둘러보고 커뮤니티 시설과 세대 내부 공간을 확인하며 입주민을 축하했다. 엘리프는 936세대 규모로 피트니스와 북카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단지 내 생활 편의를 높였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가 지난 21일 공식 출범, 대전 자문위원 419명이 향후 2년간 지역사회 통일여론 형성과 정책 자문에 참여하는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이 축사하고 있다.
지난 21일 호텔ICC에서 2025 대전콘텐츠기업인의 날 행사가 열려 이장우 대전시장(오른쪽)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행사는 지역 콘텐츠산업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업계 간 교류 강화를 위해 마련돼 ‘콘텐츠로 하나 되는 대전, 미래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콘텐츠산업 발전 유공자 24명 표창과 축하공연, 네트워킹 만찬으로 이어졌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두 번째 줄 왼쪽)이 지난 22일 대청호 자연수변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2025 동구동런’의 특별편 대청호트레일러닝에 참가해 달리고 있다. 트레일러닝은 대청호 자연수변공원에서 출발해 가래울마을·상추마을·대청호자연생태관 등을 경유하는 3.3㎞로 구성됐다.
최근 대전관광공사에서 임직원, 대전중앙시장 상인회, 대전동부소방서 원동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동절기 화재대비 소방합동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훈련은 화점과 연막탄 화재상황 등 실제상황을 가정해 화재진압과 대피유도 주요물품 반출, 응급구조, 시설복구 등 체계적이고 입체적으로 실시됐다.
대전시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지난 21일 복지관에서 기성동복지만두레, 기성중학교 관계자 등과 ‘2025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김장을 하고 있다. 김치는 50세대에 전달됐다.
박우민 대전우리병원장이 23일 동구 성남동 쪽방촌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엔 병원 내 축구동아리 FC WOORI, 간호부 직원 등과 함께 했으며 쌀 100㎏ 등도 함께 전달했다. 대전우리병원 제공
20일 대전 중구 석교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신청사 개청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신청사는 석교동 12-4번지 일원에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섰으며 주민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20일 홍성 리첸시아컨벤션에서 열린 ‘6·25 참전유공자 위안행사’에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김 지사는 “참전용사의 고귀한 애국심을 역사의 거울로 삼아 항시 가슴에 되새기고 최고의 예우와 의전을 다해 보답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충남은 자유와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세우고 뒷세대에게 물려주신 참전유공자들을 더욱 절실한 마음으로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20일 대전도시공사 임직원이 정다운어르신복지관을 찾아 혹한기 지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한파에 취약한 가정을 돕기 위해 연탄 3100장을 기부하고 직접 각 가정에 전달했다. 또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팡이·신발용 아이젠 각 100개, 핫팩 50개를 지원하고 118개 가정에 김장 김치를 제공하는 등 약 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최근 대전교육발전특구의 일환으로 운영한 ‘고교-대학 연계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참가 학생이 각자의 성과를 선보이고 있다. 사업을 통해 총 30개 프로그램이 운영, 35개 고교에서 2300여 명의 학생이 활동했다.
대전중부경찰서가 19일 중구 태평초등학교 앞에서 교직원과 학생,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스쿨존 내 교통 위험 요소를 살피고 학부모에게 규정 속도 준수 등을 안내했으며 학생들에게는 안전 보행과 납치·유괴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최근 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유성구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서 정용래 청장이 유성구의 평생학습 시스템 구축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페스티벌은 지난 14일 시작돼 20일 성료하며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19일 구청 1층 광장에서 열린 ‘천사의 손길로 만드는 김장 축제’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이날 만든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3000여 세대에 전달됐다.
최근 이광축 사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도시철도 판암차량기지를 방문, 현장 중심 안전경영 추진을 주문하고 있다. 지난 10일 임명된 이 사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최상의 시민 서비스를 위한 직원 행복을 강조하고 있다.
18일 열린 육군군수사령부 제41·42대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왼쪽)이 박춘식 신임 육군군수사령관에게 부대기를 전달하고 있다. 박 신임 사령관은 육군사관학교 49기로 임관해 제7공수특전여단장, 육군본부 군수기획차장, 제28보병사단장 등을 거쳤으며 취임 전까지 군수사령부 참모장으로 근무했다.
18일 열린 육군교육사령부 제63·64대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강관범 신임 교육사령관(오른쪽·54)에게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육군교육사령부대기를 전달하고 있다. 강 신임 사령관은 지난 1993년 육군사관학교 49기로 임관한 후 국방부 국회협력단장, 제53보병사단장을 지냈다.
17일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왼쪽 다섯 번째)과 대흥동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있다. 이날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