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북부권 성장 동력의 신 중심지로 세종첨단산업단지가 주목되고 있다.세종첨단산업은 일찌감치 조기분양을 마치고 오는 6월 1차 준공을 눈앞에 두고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세종첨단은 세종시가 2억을 출자하고, 민간개발방식으로 소정면 고등리 일대에 총 43만579㎡ 중 산업용지 27만7664㎡를 조성해 20여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준공되면 2,249억의
행복도시에 조성된 원수산 산악자전거(MTB)공원이 5월부터 정식 개장한다.행복청(청장 이충재)과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세종시 도담동 일원 원수산 산악자전거(MTB)공원을 내달 1일부터 국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이 공원은 지난해 12월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는
그 동안 관내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이 꾸준히 제기해 왔던 세종예술고등학교 설립이 모습을 드러냈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초교진)은 지난 26일 브리핑을 통해 (가칭)세종예술고등학교의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추진 배경 시 교육청은 2030년도까지 166개교의 학교설립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선택을 돕고 창의적인 인
세종시 출범하면서 '웅진택시·한일여객'에 대해 택시사업구역 변경을 해준 세종시의 처분이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 세종시 출범하면서 편입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던 '웅진택시'와 '한일여객'에 대한 세종시의 '사업구역 변경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세종시가 골치를 아파하고 있다. 2014
2015년 3월 개교한 세종시 신도시 지역 내 늘봄초등학교(교장 이외자)는 영어교육 하나로 세종은 물론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학교이다.별도의 영어 사교육을 하지 않더라도 정규 교과 과정만으로 사교육을 능가하는 수준의 영어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타 학교 재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21학급 403명의 어린이가 재학 중인 늘봄초는 짧은 역사
세종시 조수창 균형발전국장을 비롯한 일행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의 일정으로 호주의 행정수도 캔버라(Canberra)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왔다.캔버라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정원도시로서 공공부문과 젊은계층의 비중이 높고, 행정수도로서 단층적 행정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 재생과 대중교통 확충이 주요 현안이라는 점에서 세종시와 유사한 도시이다.특히
광역 기능과 기초 기능이 동시에 부여된 세종시. 광역 자치단체와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수준에 불과하다. 기초 자치단체 중에도 세종시보다 많은 인구와 넓은 면적을 가진 경우도 많다. 그러나 정부 부처 대부분이 위치하고 있고, 국정의 핵심 기능이 이루어지는 세종시는 미래형 도시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세종지역 장애체육인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경기력 향상 지원
'소청심사위원회' 이전을 시작으로 정부세종청사 4단계 이전이 시작됐다.'소청심사위원회'는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 7-1동에 이삿짐을 풀었다. 인사혁신처는 4월 8일부터 24일까지 총 311대 차량을 동원해 이전한다. 국민안전처는 1, 2차로 나눠 이전하게 되며 1차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2차는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이전한다.올해 이
세종시 연기면에 있는 연남초(교장 박용현)는 일제 강점기인 1911년 연기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105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세종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이다. 신도시 지역의 최인접 지역에 위치한 특성과 면지역 학령아동의 자연감소로 인해 학생수 급감의 위기도 있었지만 배움의 기쁨을 누리며 신나게 어울릴 수 있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새로운 도약
세종시 출범과 함께 출범한 세종시체육회(회장 이춘희)가 역사는 짧지만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머쥐면서 체육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룡조직으로 새롭게 출범 기존의 세종시체육회와 세종시생활체육회가 합병해 새롭게 출범한 통합 세종시체육회가 새 둥지를 마련하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조치원읍 신안리 구 파출소 건물 1층과 2층에 사무 공간을 마련해 운영
=세종시 자영업자들이 지난 17일 세종청사 통근버스 운행 중단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LH 세종본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세종플러스 5호 10~16일자 3면 세종민원 24시 : 공무원 통근버스 문제점과 대책)이런 가운데,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임효림)도 정부에 세종청사 통근버스 축소 및 중단에 대한 대책과
세종시에는 새로운 주거단지가 건설되는 과정에서 자전거 전용도로가 들어서고, 자전거 테마 공원이 건설될 부지가 확정되는 등 자전거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또, 유럽이나 미국 등의 선진 문화를 다양하게 흡수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자전거도로망 총 354km 구축 세종시와 행복청이 연계해 2030년까지 행복도시에 자전거도로 354km
디터 잘로몬(Dieter Salomon) 독일 프라이부르크 시장과 일행이 행복도시의 발전상을 둘러보고 있다(행복청 제공) 세계적인 환경수도로 불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디터 잘로몬(Dieter Salomon) 시장이 지난 19일 행복도시를 방문, 친환경 녹색도시로 건설되는 행복도시의 건설현황을 살펴보고, 행복도시에 제로에너지타운(에너지자급단지)조성과 숲 유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6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중·대형 농기계 820대를 지원한다.시는 지원을 신청한 1082농가를 대상으로 과거 농기계 지원 실적 등을 적용해 선정했으며, 지난해 680대 보다 20% 증가한 820대의 농기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선정
조치원읍은 세종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13.6㎢이다.철도(경부,호남,충북)와 국도1호선이 관통하며 경부·중부고속도로뿐 아니라 KTX오송역과 인접한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백제시대에 두잉지현(豆仍只縣)으로 불렸던 곳으로 신라시대에는 연기현(燕岐縣)이 되었고 1895년(고종32) 연기군으로 바뀌었다. 1917년에 조치원면으로, 1
세종시의회(의장 임상전)는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의 회기로 제3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 회기 중 의회는 지난 16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정준이 의원이 5분 발언을 한 것을 비롯해, 제36회 임시회 회기 결정, 2015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2016년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결정했다.또 17일과 18일 양 일간에 걸쳐 제2
지난 2월 17일 열린 첫 번째 프로포즈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는 16일 ‘창업여풍, 그 두 번째 프로포즈’를 개최했다. ‘창업여풍 프로포즈’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및 창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정기 행사로, 지난 2월 17일 열린 첫 번째 프로포즈에서는 ㈜HR교육컨설팅 이정민 대표의 ‘꿈꾸
공주세무서(서장 현석) 세종납세지원센터가 지난 2일부터 세종시 아름동에 둥지를 틀고 업무에 돌입한데 이어 지난 15일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최진구 대전지방국세청장, 김희철 국세청 기획조정관, 장동희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춘희 세종특별시장, 임상전 시의회의장, 오영철 일미농산 회장 등 관내 주요기관장 및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종납
이춘희 세종시장과 권영석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이 조치원역 광장 환경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조치원역이 시민들의 문화·소통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세종시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조치원역 광장 환경 개선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종시와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15일 조치원역 광장 환경 개선
세종시교육청이 일반계고 전체의 균형적인 교육력 향상과 고교상향평준화 기반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시 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16학년도 일반계고(자율형 공립고 포함) 교육력 강화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또 실천 방안의 하나로 일반계고 교육력 강화 지원단을 구성하고 4개 집중추진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일반계고 교육과정 다양화, 현장 중심 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