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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사소한 듯하면서도 신경 쓰이는 맞춤법 오류.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다면 주변에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리가 없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한 번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준비했다.'깨긋이'를 써야할 곳에 '깨끗히'을 쓰는 것. 모두가 알 것 같은 맞춤법이지만 의외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먼저 '깨끗이'가 맞는 말이다. '~하다'가 붙을 수 있 말은 '~히'로 쓰면 되지만 이 중세어 '~하다'가 붙을 수 있는데도 '~히'
틀리기 쉬운 맞춤법
신성룡 기자
2019.05.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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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사소한 듯하면서도 신경 쓰이는 맞춤법 오류.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다면 주변에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리가 없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한 번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준비했다.'웃어른'를 써야할 곳에 '윗어른'을 쓰는 것. 모두가 알 것 같은 맞춤법이지만 의외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웃'과 '윗' 글자 형태와 발음이 비슷하지만 쓰임새는 전혀 다르다.'표준어' 제12항에 따르면 위아래의 대립이 있을 때는 명사 '위'에 맞춰 접두
틀리기 쉬운 맞춤법
신성룡 기자
2019.04.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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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사소한 듯하면서도 신경 쓰이는 맞춤법 오류.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다면 주변에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리가 없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한 번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준비했다.'율'를 써야할 곳에 '률'를 쓰는 것. 모두가 알 것 같은 맞춤법이지만 의외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율'과 '률' 글자 형태와 발음이 비슷하지만 쓰임새는 전혀 다르다.그런데 ‘율’과 ‘률’은 단순한 규칙 한 가지만 알면 쉽게 구분해 쓸 수 있다.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서는 ‘
틀리기 쉬운 맞춤법
신성룡 기자
2019.04.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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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사소한 듯하면서도 신경 쓰이는 맞춤법 오류.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다면 주변에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리가 없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한 번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준비했다.'왠'를 써야할 곳에 '웬'를 쓰는 것. 모두가 알 것 같은 맞춤법이지만 의외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왠'과 '웬' 글자 형태와 발음이 비슷하지만 쓰임새는 전혀 다르다.'왠'은 ‘왜인지’의 준말로 ‘왜 그런지 모르게’, ‘무슨 까닭인지’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
틀리기 쉬운 맞춤법
신성룡 기자
2019.04.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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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사소한 듯하면서도 신경 쓰이는 맞춤법 오류.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다면 주변에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리가 없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한 번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준비했다.'곽티슈'와 '각티슈' 어느 표현이 맞을까? 모두가 알 것 같지만 의외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정답은 '갑티슈'다.'곽'은 물건을 담는 작은 상자인 '갑'을 잘못 표기한 것이다. 또 '각'을 사전에 찾으면 '각'이라는 단어들 중 적절하게 사
틀리기 쉬운 맞춤법
신성룡 기자
2019.04.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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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사소한 듯하면서도 신경 쓰이는 맞춤법 오류.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다면 주변에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리가 없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한 번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준비했다.'~든지'를 써야할 곳에 '~던지'를 쓰는 것. 모두가 알 것 같은 맞춤법이지만 의외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든지'와 '~던지' 글자 형태와 발음이 비슷하지만 쓰임새는 전혀 다르다.‘~든지'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할 때 어느 것을 선택해도 차이가 없는 상태에 쓰는 말로
틀리기 쉬운 맞춤법
금강일보
2019.03.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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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사소한 듯하면서도 신경 쓰이는 맞춤법 오류.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다면 주변에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리가 없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한 번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준비했다.'있다가'를 써야할 곳에 '이따가'를 쓰는 것. 모두가 알 것 같은 맞춤법이지만 의외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있다가'는 '있다'에 ‘다가’가 붙어 만들어진 말로 '존재(在)'의미가 포함돼 장소에 쓰는 말이다. ‘이따가’는 ‘조금 지난 뒤에’를 뜻하는 부사다.즉,
틀리기 쉬운 맞춤법
금강일보
2019.03.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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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사소한 듯하면서도 신경 쓰이는 맞춤법 오류.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다면 주변에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리가 없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한 번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준비했다.'~간'을 쓸 때 띄어쓰기는 것은 모두가 알 것 같은 맞춤법이지만 의외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관계 지간의 '사이'를 뜻할 때 의미를 더하는 의존명사 '간'은 띄어 써야 한다.예를 들어 한국과 중국 간에 체결한 협약, 남편과 아내 간에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 등 '사이'를 뜻할 때 띄어
틀리기 쉬운 맞춤법
금강일보
2019.03.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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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사소한 듯하면서도 신경 쓰이는 맞춤법 오류.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다면 주변에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리가 없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한 번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준비했다.'금세'를 써야할 곳에 '금새'를 쓰는 것. 모두가 알 것 같은 맞춤법이지만 의외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금방, 곧, 지금 바로'의 의미로 쓰일 때는 '금세'가 맞는 말이다. '금세'는 '지금 바로' '이제 곧'이라는 뜻의 부사로 '
틀리기 쉬운 맞춤법
금강일보
2019.03.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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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사소한 듯하면서도 신경 쓰이는 맞춤법 오류.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다면 주변에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리가 없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한 번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준비했다.'~로서'를 써야할 곳에 '~로써'를 쓰는 것. 모두가 알 것 같은 맞춤법이지만 의외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로서’는 어떤 지위나 신분, 자격을 나타내는 뜻으로 쓰이며 ‘-로써’는 ‘-로’와 ‘쓰어’가 줄어든 말로 ‘~을 이용해’의 의미를 나타내기 때문에 앞에 도구, 원료, 재료 등이 온다. 또한, 시간을 셈
틀리기 쉬운 맞춤법
금강일보
2019.03.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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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사소한 듯하면서도 신경 쓰이는 맞춤법 오류.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다면 주변에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리가 없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한 번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준비했다.'며칠'를 써야할 곳에 '몇일'를 쓰는 것. 모두가 알 것 같은 맞춤법이지만 의외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한글에서 '며칠'이 표준어로 어떠한 경우에도 '몇일'이라고 쓰이지 않는다. 보통 다른 말처럼 '몇+(년·월·시·분)' 형태로 생각하기 쉬운데 '며칠'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
금강일보
2019.03.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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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사소한 듯하면서도 신경 쓰이는 맞춤법 오류.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다면 주변에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리가 없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한 번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준비했다.'안돼'를 써야할 곳에 '안되'를 쓰는 것. 모두가 알 것 같은 맞춤법이지만 의외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한글에서 '되'라는 말이 끝나려면 종결 어미가 붙어야 한다. '되'는 말의 줄기인 어간이기 때문에 말끄트머리(어미)에는 사용할 수 없다. '되'의 종결어미는 '
틀리기 쉬운 맞춤법
금강일보
2019.03.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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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사소한 듯하면서도 신경 쓰이는 맞춤법 오류.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다면 주변에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리가 없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한 번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준비했다.'너머'를 써야할 곳에 '넘어'를 쓰는 것. 모두가 알 것 같은 맞춤법이지만 의외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너머'는 '산 너머를 보려고 저 산을 넘어 간다'처럼 높은 곳의 저쪽을 가리키는 말이다.'산 너머'를 '산너머'로 불여 쓰는 경우도 있는데 '
틀리기 쉬운 맞춤법
신성룡
2019.03.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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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사소한 듯하면서도 신경 쓰이는 맞춤법 오류.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다면 주변에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리가 없다. 그래서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한 번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준비했다.‘낫다’를 써야할 곳에 ‘낳다’를 쓰는 것. 이제는 모두가 알 것 같은 맞춤법이지만 의외로 틀리는 경우가 많다.'나았다-낫다'는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의 의미로 쓰이는 말로 활용될 때는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ㅅ'이 탈락하여 '나아, 나아서, 나아도, 나아야
틀리기 쉬운 맞춤법
신성룡 기자
2019.03.12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