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여성의 경력 지속과 성평등한 직장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선정한 2025년 여성친화기업 12곳을 발표했다.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증 기업에 현판을 전달하며 성평등 일터 조성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올해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골든메디컬케어, 리치한방병원, 린솔, 에스지에너지, 오웬푸드셰프애찬, 유토비즈, 워크런재활병원, 이비가푸드, 중부요양병원, 지아의료재단, 커뮤, 파이버프로 등이다.이들 기업은 채용과 인사, 교육 과정에서 성별과 혼인 여부, 임신·출산과 무관하게 평등한 근로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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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섭 기자
2025.11.25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