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6년 5월 26일 발매가 예정된 ‘GTA 6’가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현지화 작업에 돌입한다. 락스타게임즈 런던 스튜디오는 최근 채용 공고를 통해 한국어를 포함한 11개 언어의 현지화 담당 인력을 모집 중이다.모집 대상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브라질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폴란드어, 중국어(간체 및 번체), 라틴 아메리카 스페인어, 스페인어 등이다. 이번 채용은 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해석된다.채용 공고에 따르면, 현지화 스태프는 번역 작업 외에도 개발 지원, 외부 번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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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대학생 기자
2025.07.03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