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계 일각에선 금호중학교의 이전이 화두가 되고 있다. 금호중 이전을 놓고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를 짚어보고 교육청의 입장을 들어봤다.◆이전 배치 왜 제기됐나?금호중의 이전문제가 제기되게 된 것은 지난해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해 2월 교육감과 금호중 총창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총동창회 측은 “금호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법이 시행 6개월이 지났다. 그간 운영되면서 나타난 문제점이 무엇인가 짚어 봤다.◆어린이집 CCTV 운영 실태지난 해 4월 본 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지난 해 9월 중순부터 시행에 들어갔고, 2015년 12월 18일까지는 모든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어린이집이 CCTV를
도처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회문제가 가정문제에서 비롯되고, 가정 문제의 상당부분은 아버지문제에서 비롯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아버지상을 추구하고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하며 아버지가 부재한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는 목적으로 설립된 ‘두란노 아버지학교’가 새로운 가정문제 대안으로 부상하
세종시 한솔동에 있는 참샘초등학교(교장 장인자)는 2012년 3월 1일에 세종시 출범 후, 첫 번째로 개교해 현재 특수학급을 포함한 총 36학급 857명의 학생들과 66명의 교직원들이 참샘 행복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참샘초등학교는 ‘참샘’이라는 교명처럼 목이 마른 나그네에게 물을 제공하는 참샘물과 같이 이웃을 위해 나누고 배려하고
세종시가 추진 중인 명학산업단지와 미래(LED)산업단지 조성사업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특히 명학산단의 경우 조성과정에서 많은 공정이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그 수의 계약이 이춘희 시장 취임 이후 집중 된 점을 지적하며, 일각에선 이해 할 수 가 없다는 입장이다.세종시가 북부권 활성화를 위해 전의면에 추진하고 있는 ‘미래(LED)산
최근 주말농장이 인기를 끌면서 웃지 못할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대란에 가까운 신청 열기를 보이면서 세종시에서 모집 규모도 대폭 늘렸지만 행복도시내에 단 한 곳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말농장이 없음을 지적하면서 뒷말이 무성하다.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정부세종청사 8동(우정사업본부) 인근 텃밭 370명 몫을 포함해 연서면 청라리 35명과 전동면 청송리 20
세종시 행복도시에 병원과 의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행복청(청장 이충재)에 따르면 행복도시내 병원과 의원의 수가 지난 2013년 말 17곳에서 2014년 말 58곳, 지난해 말 91곳, 3월 현재 99곳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3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이 이뤄졌던 2014년(58곳)보다는 41곳이 늘었다.이같이 행복도시에 병원과
세종시 도담동에 있는 늘봄유치원은 2015년 3월1일 개원한 신설유치원으로써 만3세 2학급, 만4세 4학급, 만5세 4학급으로 총 10학급 187명의 유아가 교육하고 있다.교직원만 35명으로 소규모 학교 규모를 갖춘 늘봄유치원은 유아의 꿈과 사랑, 행복을 심어주고 가꾸고 키워주기 위해 사랑과 열정으로 협력하고 있다.유치원 주변은 자연친화적 환경으로써 유치원
세종시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국적의 대학(원)생이 의기투합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19일 오후 제2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와 세종프렌즈(Sejong Freinds) 발대식을 갖고 위촉장을 전달했다.서포터즈는 한국영상대학, 홍익대, 고려대 등 지역대학의 영상, 디자인, 사진 역량을 접목해 세종시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학생 스스
전의면의 형승을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삼산이수’라 했다. 삼산은 현 운주산, 금성산, 시루봉을 말하며, 이수는 생졸천, 대부천을 일컫는다. 이들은 백두대간 금북정맥의 높은 산과 구릉지를 조화롭게 밝히며, 골골이 맑은 물을 발원하여 조천과 곡교천을 이루고 금강에 합류해 옥토를 적시니 세종시에 풍요를 안겨주는 천혜의 길지라 할 수 있는 곳이
◆민원 요지 주민 A 씨 “세종시-수도권을 오가며 출퇴근하는 공무원 통근버스가 항상 주차장에 즐비하던데, 그 비용을 설마 우리가 낸 세금으로 내진 않겠죠?” 주민 B 씨 “한때 세종시 이주공무원들에게 부여했던 아파트 특별 분양권의 일부가 전매수단으로 악용됐다고 하는데, 그 뒤에는 통근버스의 역할도 있다고 본다. 통근버스가 없
세종시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청춘조치원 사업’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춘희 시장은 지난 3일 정례브리핑에서 “세종형 도시재생 사업인 ‘청춘조치원 프로젝트’가 조치원발전위원회, 도시재생센터, 도시재생대학 등 주민주도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꾀꼬리봉 산책 탐방로 조성에 나선다.세종시는 금남면 부용리, 박산리 일원의 꾀꼬리봉 산책탐방로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2016년 환경문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꾀꼬리봉 산책탐방로 조성은 개발제한구역 내 금강을 끼고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꾀꼬리봉~장군봉 구간의 등산로 정비 사업으로, 국비 4억
세종하이텍고등학교(교장 홍성구)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의 위상과 발전에 맞물려‘신성장 산업분야’에 진출할 인재육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역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기술인 양성을 책임지고 있는 관내 유일의 특성화고등학교인 세종하이텍고등학교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대상교’로 선정돼 ‘직
세종시 연기면은 신라시대·조선시대의 연기현이었으며 고종32년(1895년) 행정구역 개편시 연기군청의 소재지였던 곳으로 역사와 뿌리가 깊은 고장이다.세종시가 건설되면서 27개리 53.5㎢였던 연기군 남면이 15개리 43.9㎢로 변경돼 세종시 연기면으로 탄생했다. 세종시의 남부에 위치한 연기면은 대전, 오송, 공주, 조치원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세종시 관내 곳곳에서 올 한해 풍년과 시민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다.금남면에서는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박산리 217번지 일대 할아버지탑과 할머니 탑 주변에서 작약마을쌍탑보존회(회장 이범우) 주관으로 마을의 무병장수와 발전을 기원하는 쌍탑제를 개최했다. 부강면은 20일 오전 부강청년회(회장 유관수) 주관으로 면사무소 광장에서 면 발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 운동' SOS 1000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김재설 연합회장과 신금철 사무처장 등 연합회 회원단체 실무자등 10여 명은 캠페인송에 맞춰 동영상을 촬영하고 배려 교통문화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법무부가 추진하는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은 'S 나부터 시작해요, O 오늘부터, S 서로 다 같이 배려를'
금호중학교의 이전이 확정됐다.오는 2018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신도시 3생활권 소재 '가칭 대평중학교' 부지로 이전한다. 이전 후에도 금호중 현재의 교명은 물론 학적과 동창회 기수도 그대로 승계된다.세종시교육청은 금호중학교 이전 재배치(안)을 최근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행정예고 했다.행정예고에 따르면 학교 규모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지난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누리과정 공약 이행 촉구’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보육대란 해결 위한 ‘긴급 국고 지원 촉구’ 연속성 조치로 이날 최 교육감은
1972년 개교한 조치원신봉초등학교(교장 이길주)는 2009년 11월 침산리로 학교를 이전해 최신 건물과 선진화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신봉초는 유치원 1학급과 초등 20학급으로 편성·운영되고 있으며 사랑으로 꿈을 가꾸는 즐거운 학교를 이루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