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헌 대전 유성구 문화관광과장 여혼=이병화 군심현주 양, 3월 30일 토요일 오전 11시, 대전 루이비스컨벤션 아모리스홀. ☎042-933-2500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열리는 2024년 에듀힐링센터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19일 손한나 나나박스 대표(아래)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으로부터 나눔현판을 건네받고 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매월 5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하는 후원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후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록우산 제공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장(오른쪽 세 번째)이 18일 복지관에서 은빛어울림봉사단 관계자로부터 쌀 200㎏을 전달받고 있다. 봉사단이 후원한 쌀은 관내 취약 어르신에게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후원이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단은 공직 생활이나 오랜 직장생활 은퇴 후 인생 제2막을 살아가는 이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다양한 예술 재능기부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등노인복지관 제공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9일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위해 대전국제통상고를 방문한다.
권경민 일자리경제과장이 경제과학국장으로 승진하는 등 대전시가 73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16일자로 단행했다.권 신임 국장은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대변인과 정책기획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경제와 기획에 전문이라는 평이다.한편 이번 인사 규모는 국·과장급 3명, 팀장급 승진요원 48명, 6급 이하 22명 등이다.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8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리는 2024년 신규 학생상담자원봉사제 기초교육에 참석한다.
▲3급 승진△경제과학국장 권경민▲4급 승진△재해예방과장 원기연 △일자리경제과장 배정란▲5급 승진요원△인사혁신담당관 윤명근 △정책기획관 김수정 △균형발전담당관 김정희 △정보화담당관 지태현, 차윤증 △안전정책과 김정자 △재난관리과 조애리 △바이오헬스산업과 최정순 △산업입지과 박양일, 박영호 △기업투자유치과 오은덕 △창업진흥과 박주아 △대학혁신지원과 정혜은 △에너지정책과 엄인재, 전숙향 △농생명정책과 한소영 △운영지원과 권영덕, 신용준 △자치행정과 길태근, 송일남, 양시영, 표경숙 △세정과 김양중 △회계과 어월용, 이정애 △문화예술과 김
▲4급(전출)△대전시 이웅구▲6급(승진)△감사실 이은정▲7급(승진)△은행선화동 신창수☎042-606-6114
신탄진농협 임직원 10여 명이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대덕구 장동 소재 감자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비닐피복작업과 영농폐기물수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비영리민간단체 대전사랑메세나는 15일 신선한과일농장(대표 김홍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내 취약계층 돕기에 힘을 모아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풍토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특히 이날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이어 대전 중구 중촌동 산들발달장애인활동센터를 찾아 컵과일과 의료품을 전달했다.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협력이 절실하다”며 “협약을 통해 함께 돕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MG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지난 14일 대전사회서비스원에 2000만 원을 희망 기금으로 전달했다.MG한밭새마을금고는 대전사회서비스원이 위촉한 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 1호로 지정돼 지난해 1000만 원을 후원금으로 쾌척, 다함께돌봄센터 취약계층 간식비 및 장애인 체육 선수 지원에 힘을 보탰다.이날 기탁한 희망 기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인식 원장은 “정책과 사업이 닿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c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최근 관내 취약계층아동 184명에게 신학기 지원금 2425만 원을 전달했다. 지급대상은 초등학생 47명, 중학생 90명, 고등학생 37명이다. 신학기 지원금은 교재, 가방, 학용품 등 새학기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데 사용된다. 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아동들이 신학기를 희망찬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취약계층아동의 학습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5일 제276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오는 29일까지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소모임 ‘가족을 위해 나를 돌봄’ 참가자를 모집한다.가족돌봄아동청소년은 가족 내 성인과 형제자매의 질병, 장애, 보호자의 장시간 노동 등으로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보호자가 돼 가족을 돌보는 만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다. 소모임은 격월 단위로 진행되며 가족돌봄 일상 나눔 및 마음 돌봄 활동·가족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이야기·문화체험 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소모임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기돌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관내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양식(url.k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오는 30일과 내달 1일 대전 유성구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2024년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30일 행복장터에 이어 내달 1일 정신장애우를 위한 나눔 음악회 등으로 진행된다. 행복장터는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각종 재활용 가능한 물품과 공사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정신장애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재활을 응원하는 온기나눔 한마당은 대전정신재활시설협회 주관으로 공사가 후원한다.한편 공사는 자체 판매한 수익금 전액과 행복장터 참가자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대전사회서비스원이 지난 12일 SK텔레콤 서비스탑 주식회사(대표이사 오남주)와 지역 내 통신으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다.이날 대전사회서비스원과 SK서비스탑은 통신피해 예방 및 디지털 정보 격차로 생기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돌봄 어르신을 담당하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통신금융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피싱, 스마트폰 과의존, 사이버 도박중독 등 사회문제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오경석 대전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을 대상으로 많은 통신 범죄가
어린 시절 읽은 동화책의 레퍼토리는 항상 비슷했다. 천사표 주인공은 마지막에 복을 받고, 악행을 일삼으며 주인공을 괴롭히던 악당은 벌을 받으며 끝이 나곤 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악인(惡人)은 더 당당하고 선인(善人)은 늘 전전긍긍하며 사는 세상이다. 신초지(84) 여사는 그런 세상에 경종을 울린다. 권선징악(勸善懲惡)의 당연한 진리를 그는 믿는다. 12일 신 여사가 실천해 온 나눔의 진면목을 들어봤다.그가 나눔을 실천하게 된 것은 영적체험이 계기였다.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 신 여사는 집에 새어든 연탄가스로 닷새간 사경을
관세청은 지난 11일 2월의 관세인으로 부산세관 김우용, 금혜경 주무관을 선정·시상했다. 김우용, 금혜경 주무관은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면세점 특허를 부정하게 취득한 면세업체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하고 면세점 특허를 취소함으로써 면세사업자 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문병기 씨 별세, 문정종(목원대 중앙도서관 부관장) 씨 부친상=12일, 충남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5호,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장지 대전공원묘원 ☎042-280-8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