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전혜원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원의 근황과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전혜원 대명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예술대학교를 재학 중이다. 

전혜원은 2015년 영화 '0000'을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시를 잊은 그대에게', '여신강림', '결혼작사 이혼작곡', '그해 우리는', '환혼', '슈룹', '드라마 스페셜-양들의 침묵', '연인'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올해 8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권이린 역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평소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자주 소통한다. 답변도 정성스럽게 많이 해줘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전혜원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드라마 '연인'의 종영소감을 올린 이후 별 다른 근황을 전하지 않고 있다.

그는 "소현세자와 강빈, 예쁘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했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현세자 역을 맡은 배우 김무준과 전혜원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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