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정현 SNS
사진= 이정현 SNS

배우 이정현이 SNS를 통해 둘째 딸 서우의 첫 돌잔치 모습을 전했다.

지난 21일 이정현은 자신의 SNS에 “서우 첫돌”이라는 글과 함께 돌잔치 현장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딸의 돌을 맞아 럭셔리한 공간에서 진행된 파티 장면이 담겼다. 가족들은 화려하게 꾸며진 대형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축하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돌잔치 규모 역시 화려한 꽃 장식과 대형 공간 구성으로 결혼식 수준의 화려함을 자랑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이정현은 지난 2023년 방송된 ‘편스토랑’을 통해 첫째 딸 서아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돌잡이에서 이정현은 청진기를 잡기를 바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서아는 엄마 아빠의 기대에 화답하듯 청진기를 선택했다.

이정현은 “할아버지, 아빠, 그리고 서아까지 3대가 의사 집안 되는 거냐”는 질문에 흐뭇하게 “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2023년에는 남편 병원 개원을 위해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건물을 194억 4000만 원에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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