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 [사진=연합뉴스]](https://cdn.ggilbo.com/news/photo/202511/1126319_976876_3343.png)
광림의 주가가 70%대 급등 중이다.
25일 오전 11시 32분 기준 광림은 전 거래일 대비 71.12%(1330원) 오른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방울그룹 계열사들은 김성태 전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대상이 됐다. 앞서 법원은 이들 기업이 제기한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앞서 계열사인 광학필터·홀센서 전문기업 퓨처코어와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 또한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첫날인 지난 17일 주가가 70%대 이상 급락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퓨처코어와 광림의 정리매매 기간을 17일부터 25일까지라고 밝힌 바 있다. 상장폐지일은 오는 26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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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셉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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