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황간면에 소재 구세군백화산수련원은 26일 황간면 관내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구세군 커뮤니케이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지원과 정서적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김병무 사관은 평소에도 나눔과 봉사에 큰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구세군 봉사자들의 참여로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으며, 어르신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무 사관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ggilbo.com
배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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