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도시공사 임직원이 정다운어르신복지관을 찾아 혹한기 지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한파에 취약한 가정을 돕기 위해 연탄 3100장을 기부하고 직접 각 가정에 전달했다. 또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팡이·신발용 아이젠 각 100개, 핫팩 50개를 지원하고 118개 가정에 김장 김치를 제공하는 등 약 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금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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