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는 ㈔대한게이트볼협회 주최·대전시게이트볼협회 주관의 제22회 대한게이트볼협회장배 전국학생게이트볼대회가 오는 11일 대전하수처리장 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학생게이트볼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대전 초등부 게이트볼 선수들이 입상을 목표로 도전한다. 주장 장동준(문성초 6학년) 등 5명이 중구 A팀으로, 주장 황현준(선유초 5학년) 등 5명은 중구 B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now@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