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시교육청
사진=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10일부터 24일까지 28개 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선수 평가전을 개최한다. 평가전에는 186개교, 1533명이 참가한다.

선발된 학생 선수에게는 내년 5월 전남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대비한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계 강화훈련비 및 전지훈련비, 용품비 등이 지원된다.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제52회 전국소년체전의 영광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선수들이 마음껏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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