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장애학생의 체육축제인 제12회 대전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가 17일 개막한다.

오는 26일까지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 등 4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초·중·고 47개교 20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들은 육상과 배드민턴, 볼링, 디스크골프, 수영 등에서 실력을 겨룬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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