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결정적 아우터’를 테마로 겨울 아이템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제안한다.

먼저 24일부터 시즌 종료 시까지 컨템포러리 시즌오프가 진행된다. 메종마르지엘라, 분더샵(23일부터), 엠포리오 아르마니, 산드로(여성 30일부터, 남성 17일부터), 마쥬(30일부터), 막스마라(10일부터), 마르니, 쟈딕앤볼테르(24일부터), 비비안웨스트우드, 에센셜, 이로, 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 폴스미스, 휴고 보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다양한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세일 행사도 각 층 브랜드 본 매장에서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3층 여성패션, 구두, 핸드백과 3층 남성, 1층 주얼리·시즌 잡화, 4층 스포츠 브랜드, 5층 베로나 스트리트 등에서는 30~10%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26일까지 4층 컬럼비아 본 매장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열린다. 정상 제품 블랙 컬러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브랜드의 트랜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들도 눈길을 끈다.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에고이스트 매장에서는 23년 F/W 상품 20% 브랜드데이가 진행된다. 1층 서관 행사장에서는 2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겨울 액세서리 브랜드 매드고트, 내달 6일까지 아나메종 팝업스토가 각각 전개된다. 또 4층 행사장에서는 키즈 슈즈 전문 브랜드 스텝케어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 신백멤버스 가입 후 본인 명의의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씨티)로 단일브랜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신백리워드를 증정한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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