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우금치 관용극장

㈔마당극패 우금치는 내달 3일까지 관용극장에서 2023 오색찬란 별별축제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마당극패 우금치가 주최·주관하는 축제에선 마당극, 인형극, 뮤지컬, 판소리극, 음악과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3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옆집사는 연극쟁이 종이인형극 ‘새들에겐 아무것도 안 알려줬어’, 1일 오후 7시 30분에는 광대 김명자의 창작판소리 결정판 ‘음메 기살아’, 2일 오후 3시와 6시에는 중년 부부의 갱년기 사랑 이야기를 담은 마당극 ‘지금이 전성기’, 3일 오후 3시에는 MJ플래닛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가 공연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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