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가 12월 5일까지 한화이글스 문동주의 2023 KBO 신인왕 수상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연 가운데 문동주가 29일 한화이글스 APP(한화이글톡)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100명의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제공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가 한화이글스 문동주의 2023 KBO 신인왕 수상을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타임월드 CENTER 1F GATE3 로비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는 문동주의 별명인 ‘대전 왕자’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굿즈가 전시된다.

문동주가 직접 디자인과 기획에 참여한 국가대표 유니폼의 남색에 왕자의 제복에서 영감을 받은 어깨 견장과 황금 장식 등이 디자인 된 유니폼을 비롯해 문동주의 상징인 직구 그립이 핸드프린팅된 기념구, 반지, 훈장, 포토카드 등이 대표적이다. 타임월드는 행사기간 중 팝업 매장 방문 인증샷과 함께 #한화이글스 #문동주팝업 해시태그를 인스타 게시물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문동주 선수 포토카드+포스트카드를 20명에게 증정한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