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립합창단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 포스터
▲ 대전시립합창단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 포스터

대전시립합창단은 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회10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 연주회를 개최한다.

베르디 탄생 210주년을 맞아 마련한 연주회에선 그의 명작 ‘나부코’, ‘맥베스’, ‘리골레토’, ‘오텔로’, ‘아이다’ 등 작품 속 주요 아리아와 합창곡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전임지휘자 김동혁의 지휘 아래 시립합창단원 김수희의 엘렉톤, 박성진의 피아노, 금관 앙상블이 함께해 관객들에게 19세기 오페라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70-8364)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