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년 한남대학교 명예교수가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대전NGO지원센터에서 ‘이렇게 살고싶어’를 주제로 붓글씨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와 맞물려 최진 드림메이커 대표와 자립준비 청년의 삶에 대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이야기하는 시간도 갖는다.

전시 작품 판매 수익금은 모두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시는 일요일을 제외한 월~토요일 관람 가능하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