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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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네이버 무비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노량: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3부작’의 완결판으로, 앞서 176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과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726만 명의 관객이 관람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 노량해전(음력 1598년 11월 19일)을 그릴 영화다. 임진왜란 발발 7년째인 1598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전쟁 액션 대작으로 담아냈다.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최덕문, 박명훈, 박훈 등이 출연해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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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에 앞서 오는 7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무비토크에는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등 배우들뿐만 아니라 김한민 감독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모두 뭉칠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노량: 죽음의 바다' 네이버 무비토크는 배우들이 예비 관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이자, 영화가 가진 매력을 풍성하게 보여줄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비토크에서는 '노량: 죽음의 바다'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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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영화의 주역들이 직접 펼치는 '도전 골든벨!' 코너에서는 다양한 퀴즈가 마련돼 있어 배우들의 역대급 활약과 유쾌한 입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처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노량: 죽음의 바다' 네이버 무비토크에서의 배우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개봉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김윤석이 이순신이라니, 대박”, “연말엔 이거다”, “꼭 봐야지”, “라인업 대박이다” 등 기대감에 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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