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열린 세종시교육감기 탁구 축제에 참가한 교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종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 탁구동호회 한마음핑퐁은 지난 2일 보람초등학교에서 열린 제2회 세종시교육감기 교직원 탁구 축제에 참가했다.

축제에선 아름고등학교 장태욱 교사(개인전 초심부 남자), 이지은 종촌고등학교 교사(여자부), 김현호 감성초등학교 교사(상급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세종예술고등학교(문종철, 임이택, 박모세 교사)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백선수 부회장은 “탁구 축제가 지속적으로 개최돼 시교육청의 좋은 전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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