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7일 지사 대강당에서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을 열고 모금 시작을 알린 가운데 이장우(오른쪽) 대전시장이 송하영 회장에게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세종적십자사의 2024년도 모금 목표는 집중모금 10억 4000만 원, 정기후원금 14억 8000만 원으로 25억 2000만 원이며 집중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이어진다. 모금액은 자연·사회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이재민 지원,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과 결연 활동, 위기가정 지원, 난치병 환우 돕기, 심폐소생술(CPR) 보급, 청소년 인성 함양을 위한 RCY 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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