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문화재단
사진=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 2023 차세대artiStar 지원사업에 선정된 첼리스트 원민지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원민지는 예원학교 수석 입학 후 도미해 학업을 마친 후 한양대학교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올해부터 대전예당 음악영재아카데미에 출강, 후학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민경식의 반주로 낭만 작곡가인 요하네스 브람스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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