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진 대전도시공사 도시재생본부장(오른쪽)이 최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장애인 지도자대회’에서 도시공사를 대표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가 ‘제25회 전국 장애인 지도자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도시공사는 최근 충북 제천에서 열린 대회에서 장애인 복지증진 부문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창립 이후 30년 동안 장애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4874세대를 운영하고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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