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1일부터 전시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기획전시실5에서 2023년 지역리서치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전시 ‘유성시장, 잊혀질 지역에 대한 기록’을 개최한다.

전시는 현재 재개발사업이 예정 중인 장대B구역을 대상으로 역사, 건축, 민속조사 및 구술채록,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조사활동을 진행하고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역사, 건축, 민속(구술), 예술 분야로 진행되는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636-8070, 8067)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