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 3차 운영현장에서 예술인들이 부스를 찾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21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제4차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를 운영했다. 서비스는 예술인 권리보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형 복지지원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문화재단은 이날 2024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설명회와 연계해 예술활동증명 대행, 법률·심리상담, 기타 예술인 복지사업을 안내했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예술인들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예술인 복지서비스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480-1045)로 문의하면 된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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