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충청지역 청년예술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4’ 작가를 공모한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충청지역 연고를 둔 차세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전시다. 넥스트코드 2024는 내년 7월 2일부터 약 두 달간 시립미술관 만년동 본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 및 평론가 매칭, 평론 원고비, 창작지원금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특별히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메종 갤러리아 대전 내 팝업 전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공모는 내달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daejeon.go.kr/dma)를 참조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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