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문화재단
사진=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은 27일 오전 10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문화예술담론나들목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전문화재단의 역할 재정립과 미래경영방향 탐색’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선 윤석진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진각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장이 발제한다.

이와 함께 고준환 성남문화재단 문화본부장, 김두진 대전시 문화정책팀장, 이성은 대전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 이상욱 한남대학교 회화과 교수가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내년 대전문화재단 창립 15주년을 맞는다”며 “대전문화재단의 역할과 과제를 명확히 하고 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경영방향 및 전략을 수립·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480-1021)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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