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금성백조 회장 시무식서 강조

▲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이 금성백조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금성백조 제공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이 올해 역시 불확실한 경기를 경계하면서도 내실을 다지겠단 각오를 내놨다.

2일 금성백조 본사에서 2024년 금성백조 시무식을 가진 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국내 건설·부동산시장 역시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렵고 힘들겠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내실을 다져야 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긍정의 에너지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 주길 바란다”라고 직원에게 당부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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