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사박물관(관장 윤환)은 내달 25일부터 대전선사박물관에서 도안신도시 개발과정에서 나온 유물을 토대로 역사 강좌, ‘도안을 그리다’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도안지구 내 사라진 마을들의 옛 모습과 민속이야기, 도안신도시의 미래 등을 소개한다.

강좌는 내달 25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대전선사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5주 동안 열린 예정이다.

강좌 접수는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daejeo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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