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삼진정밀 정호영(왼쪽) 대표가 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에게 대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3300여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삼진 임직원이 1년 동안 모은 급여 끝전과 회사에서 출연한 성금으로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삼진정밀은 대전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13호로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임직원과 함께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 명절 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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