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은 최근 연구총서 시리즈 여섯 번째 발간물로‘1970년대 대전문학(중)’을 발행했다. 총서에는 1970년대 중반 대전문학의 흐름과 특성, 작가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망했다.

한남대학교 김홍진 교수는 “대전문학의 의미와 가치, 특성과 정체를 학술적으로 조망해 위상을 정립하고자 했다”며 “대전문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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