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는 최근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충청권역 기관장과 팀장들이 모인 가운데 올 한해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선 초저출생 시대 아동 이슈와 환경변화 대응, 사회적 책임 등 올해 사업 목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초록우산은 올해 기존에 주력했던 보호대상아동지원, 자립준비청년자립지원, 인재양성지원, 가족돌봄아동지원 등의 사업을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이주배경아동지원, 소아의료체계개선 및 의료지원, 위기영아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가해 7개 국내 중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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