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신입사원 107명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맞이 밑반찬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입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전 소재 행복한집 무료 급식소를 찾아 직접 요리했다. 요리는 생필품 구매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준비한 식용유 세트와 함께 근 소외계층 가정 200세대에 전달됐다.

한편 한국타이어 신입사원은 약 3주간 기본 소양과 경영철학을 이해하는 입문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 동안 한국타이어의 인재상인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로서 개인의 성장 비전을 확립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