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 중앙휴게실에서 H-KIZD 어린이집 스토리북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 중앙휴게실에서 ‘H-KIZD 어린이집 스토리북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전시회는 대전공장 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아빠와 함께 교감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고 위해 마련됐다.

민현경 대전공장 H-KIDZ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가 언어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스토리북 제작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아이가 직접 만든 작품을 아빠, 아빠 직장 동료와 같이 관람하는 뜻 깊었던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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