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총상금 15억 원 규모의 GTOUR 2024 시즌 정규투어를 개막하고 오는 27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1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GTOUR는 골프존이 제시한 새로운 골프투어 모델로 골프존은 올해 처음으로 생생한 그래픽으로 사실적인 대회 환경을 구현하는 투비전NX를 공식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즌 개막을 알리는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1차 결선은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결선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를 포함해 80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 중 컷오프 통과한 60명이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코스는 골프존 가상 코스인 마스터즈 클럽 레이크CC(OUT, IN)다.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1차 대회는 지난 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지낸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넥스트젠이 서브 후원에 나선다. 대회 경기는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일 오전 9시에 생중계 된다. 골프존 GTOUR 대회의 역사와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 정보, 사진·영상 콘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GTOU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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