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농협은 지난 23~24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기계 무상 수리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에서 남대전농협은 약 50여 농가의 100여 대의 농기계를 수리했다. 강병석 남대전농협 조합장은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 무상수리와 점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농업인의 소득 증진과 영농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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